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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격투기 선수 중에는.." 야노시호♥'추성훈', 딸 추사랑의 장래 언급에 모두 충격

by IT박사메리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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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격투기 선수 중에는.." 야노시호♥'추성훈', 딸 추사랑의 장래 언급에 모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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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최근 출연한 한 유튜브채널 영상에서 딸 추사랑의 장래에 관한 속마음을 고백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모델 활동중이라는 사랑이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지난 2024년 4월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이소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에게 딸 사랑이의 근황에 대해 물었는데 이에 추성훈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사진을 직접 보여줬습니다. 추사랑은 일본인 모델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쭉 뻗은 몸매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해 이소라를 놀라게 했습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모델 하고 싶다면 보내고, 안 하고 싶다면 안 보낸다. 하고 싶은 게 제일 좋은 거지 않냐"라며 사랑이의 진로에 대해 딸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이에 이소라가 "만약 격투기 선수를 하겠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추성훈은 "한다고 하면 시킨다. 지금도 일주일에 두 번씩 킥복싱을 와이프와 함께 배우고 있다. 1년이 안 됐는데 센스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소라는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며 감탄했습니다.

이소라가 "운동 중에 사랑이가 다쳐도 괜찮냐"라고 묻자 추성훈은 "그건 자기책임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성훈은 "뼈가 부러지든 어디 수술하든, 다쳐도 그때 배우는 게 더 많다"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무조건 도와줄 거다. 가고 싶지 않은 길을 가라고 하는 게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습니다.

 

 

어느새 사춘기가 와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추성훈 얼마전 사춘기가 온 사랑이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4월 18일 SBS '돌싱포맨'에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아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가수 이상민은 추성훈에게 "살면서 쫄아본 적 없나 추성훈이 이 사람에게는 많이 쫄 것 같다 사랑이에게 많이 쫄지 않나"라고 물었습니다.

추성훈은 "쫀다기보다는 이제 사랑이가 사춘기가 와서 요즘에는 같이 사진 찍자 하는 것도 잘 안 된다"라고 토로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추성훈은 "이번에 제가 화보 찍어야 해서 사랑이가 화보 장소에 왔다 마지막에 작가님이 같이 찍어준다고 해서 찍었다 예전에는 그냥 안고 찍었는데 내가 안아준다고 했더니 이제는 그냥 피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성훈은 "쫄기 보다는 이제 마음이 아픈 시기가 온 것 같다"라면서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아빠는 얼마나 실망이 클까"라고 안타까워했고 딸이 있는 탁재훈은 "실망보다 억울함이 크다 내가 어렸을 때 어떻게 키웠는데 그래서 어른들이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고 하신 것"이라고 공감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은 "그래도 딸은 아빠 생일 때 '사랑 사랑해요' 이런 메시지도 보내고 그러지 않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추성훈은 "생각해보니까 그런 적이 없다 그런데 자기 생일에는 갖고 싶은 게 있다면서 메시지를 보낸다 그런데 그렇게 한 마디 하는 것도 기분이 좋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습니다.

추성훈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이상민은 "딸은 애정 표현을 잘 하는 줄 알았다 영화에서 보면 그렇지 않나"라며 놀랐습니다.탁재훈은 "보통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도선수였던 아버지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추성훈은 재일 한국인 4세로 태어나 유도선수였던 아버지의 지도 아래 3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습니다. 

1992년 일장기를 달고 바르셀로나 오픈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일본 귀화 요구를 받았던 추성훈은 1998년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의 기상을 떨쳐라"라는 아버지의 당부에 따라 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이후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한 추성훈은 2009년 1월 1세 연하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고 2011년 10월 24일 딸 추사랑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2023년 3월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추성훈은 "3살에 유도를 처음 접했다 아버지가 유도를 하셨고 어머니는 수영 선수였다 그냥 생각하면 유도를 하고 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추성훈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당연히 한국 국적이다 저도 재일교포로 일본에서 살고 있었지만 국적이 다르니 따돌림도 당했다 그래도 참으면서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바뀔 수 있다' 생각하면서 버텼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학교 졸업할 때 일본 실업팀에서 스카우트가 왔다. 월급을 많이 준다는 회사도 있었는데 일본 국적으로 바꿔야 한다더라"라면서 "그거는 싫었다 차라리 부산시청에서 월급이 적지만 꿈 가지고 가보자고 해서 도전해서 한국으로 넘어왔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러나 한국에서도 비슷한 차별을 겪었다는 추성훈은 "일본에서 넘어왔으니 사람들이 또 이게 일본 사람 왔다고 보는 거다 너무 마음 아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추성훈은 "국적은 한국인데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니 '그럼 나는 어디 국적이지' 그런 마음이 들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런 방황의 시기를 겪다가 결국 일본으로 국적을 바꿨다고?"라는 유재석의 물음에 추성훈은 "한국 운동 스타일이 완전 다르다 저는 일본 스타일이 맞았다 운동 방법이"라고 일본 귀화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귀화에 대한 가족의 반응에 대해서는 "너무 마음 아픈데 국적을 바꿔야 하니 걱정을 많이 했다 엄마도 할아버지도 지키고 있는 국적을 바꾸는 걸 걱정했는데 유도를 하고 싶어서 귀화하겠다고 하니 부모님이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셨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시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몰랐다는 추성훈은 "나중에 일본 가서 물어보니 '마음이 아팠다 근데 네가 선택했으니 우리는 밀어줄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습니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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