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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정보◆

오늘 새벽 7호 태풍 '암필' 발생…국내 영향 가능성은?

by IT박사메리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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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7호 태풍 '암필' 발생…국내 영향 가능성은?

 

국가태풍센터 등 태풍 이동 경로 예의주시

제7호 태풍 '암필'이 13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방면에서 발생한 가운데, 국내 영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암필의 현재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40㎞ 부근 해상이다. 중심기압은 998h㎩, 최대풍속은 시속 65㎞이며 강풍반경은 200㎞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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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암필 예상 이동경로 / 뉴스1(기상청 제공)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콩과'의 상록 교목인 '타마린드'를 의미한다.

이 태풍은 16일께 도쿄 앞바다를 스친 뒤 상륙하지 않고 계속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 태풍은 점차 강도가 강해지면서 북상해 도쿄 앞바다를 스칠 16일쯤에는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최대 370㎞의 강도 '강' 태풍으로 커지겠다.

다행히 한반도와 거리가 먼 탓에 국내 영향 가능성은 적다고 뉴스1은 전했다.

다만 기압계 배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국가태풍센터 등은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태풍의 소멸 예상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BEST-BACKGROUNDS-Shutterstock.com

한편, 1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23일째, 부산은 19일째, 제주도는 무려 29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 들어서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5~4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릴 때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폭염 시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가능한 그늘에서 쉬며, 무더운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은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고, 몸을 자주 식혀주는 것이 좋다.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4932

 

오늘 새벽 7호 태풍 '암필' 발생…국내 영향 가능성은?

국가태풍센터 등 태풍 이동 경로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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