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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교전으로 계속 언급되는 '가자지구' 여기는 어떤 곳?

by IT박사메리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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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교전으로 계속 언급되는 '가자지구' 여기는 어떤 곳?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가자지구
230만 명 밀집 거주…대부분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가자지구는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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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자료 사진 / Anas-Mohammed-Shutterstock.com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로 '중동의 화약고'로 불린다. 또한 인구 규모에 비해 공항이 없고 국경도 제한적으로 열리면서 '세계 최대의 감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곳은 팔레스타인국 영토의 서부 지역으로 지중해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40km가량 뻗어 있고 남쪽으로 이집트, 북쪽과 동쪽으로 이스라엘과 접한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와 별개로 하마스가 통치 중이다.

 

면적은 365㎢로 충청남도 서천군과 비슷하지만,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230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어지간한 광역시 수준이다. 인구 밀도는 6507명/㎢로 매우 높다.

 

1948년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이스라엘군과 이집트군의 격전지가 되었으나, 1949년 UN의 이스라엘-이집트 휴전협정에 의하여 이집트 측에 편입되었다. 1956년 수에즈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하였으나 1957년 다시 이집트의 영토가 되었고, 1967년 중동전쟁에서 다시 이스라엘이 시나이 반도와 함께 점령했다.

 

당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21개 만들어 유대인들을 이주시키고 70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이 정착했다.

 

 

 

 

 

 

 

 

 

2021년 이스라엘에 습격 받은 가자지구 / Anas-Mohammed-Shutterstock.com
 

이후 이스라엘 점령으로 난민이 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를 결성해 자치정부 수립에 힘쓰면서 1994년부터 팔레스타인 자치가 시작됐다. 이스라엘은 2005년 군인과 민간인을 철수시키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통제권을 넘겼다.

 

이런 상황에서 무장 단체 하마스는 얼마 있지 않아 2006년 선거에서 승리한 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무너뜨리고 현재까지 가자 지구를 장악 중이다.

 

 

 

 

이에 이스라엘은 2007년부터 가자지구 국경에 육상·해상·공중 첨단 보안 울타리를 설치해 인적·물적 이동을 통제했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계가 거주 중인 가자지구는 상황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 이스라엘 정착촌은 비교적 풍족하게 살고 있다.

최근에는 하마스가 유대교 안식일에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현재까지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도 가자지구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양측에 150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9309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으로 계속 언급되는 '가자지구'…여기는 어떤 곳?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가자지구,230만 명 밀집 거주…대부분 팔레스타인계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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