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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총 3조 달러 돌파했던 애플 하루 만에 1600억 달러 증발

by IT박사메리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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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총 3조 달러 돌파했던 애플 하루 만에 1600억 달러 증발

 

4일 종가 4.8% 하락한 181.99달러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높았지만...

전 세계를 대표하는 IT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하루 사이 1600억 달러(약 209조)나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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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자기기 /Shahid Jamil-shutterstock.com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전 거래일보다 4.80% 급락한 181.99달러(약 23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4.8% 하락은 지난해 9월 29일 이후 최고 낙폭이다.

 

이날 주가 폭락으로 역사상 최초로 시총 3조 달러(약 3924조원)를 돌파했던 애플의 시총은 1600억 달러가 감소한 2조8620억 달러(약 3743조4960억원)로 집계됐다.

 

애플 주가 폭락의 주된 원인으로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꼽힌다.

 

애플은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2분기 주당 순이익이 1.26 달러(약 1640원)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19(약 1550원) 달러를 상회하는 액수다.

 

매출 역시 818억 달러(약 107조)를 기록, 시장의 예상치 816억 달러(약 106조7300억원)를 웃돌았다. 앱 스토어 등 서비스 부분 매출이 8%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분기 매출은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3분기 연속 하락했다. 세계적 경기 둔화로 인해 고가품인 아이폰의 수요가 많이 감소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분기 아이폰 매출은 396억 달러를 기록, 실적 조사 업체 팩트셋의 예상치 402억 달러를 밑돌았다.

 

 

애플의 핵심 매출 부분인 아이폰 판매량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졌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3% 정도 하락했고, 정규장에서 낙폭을 더 늘려 4.80% 급락 마감했다.

 

애플의 투자 등급도 강등됐다. 로젠블롯 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는 이날 애플의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5951

 

세계 최초로 시총 3조 달러 돌파했던 애플, 하루 만에 1600억 달러 증발했다 (+이유)

4일 종가 4.8% 하락한 181.99달러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높았지만...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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